염소가죽의 경우는 모공이 더욱 탄탄한 느낌으로 소가죽에 비해 짜임이 단단하다.  

보통 생후 1년 이상의 염소에서 나온 가죽을 보통 ‘고트스킨'이라고 한다. 고트가죽의 경우에도 가방이나 신발 등에 사용이 되며 이 가죽의 특징은 굉장히 화사한 컬러와 무늬를 가지고 있는 가죽들이 많다는 점이다. 그래서 소가죽과는 다르게 촉감이 부드럽고 여러가지 질감과 무늬와 컬러로 뽑아낼 수 있끼 때문에 화려한 가죽 소품이나 클러치 등을 만들 때 적합하다.

(참고 : 가죽이 부드럽기 때문에 고트가죽으로 가방류를 만들 때는 안감을 붙인 후 작업을 해야하기에 비교적 난이도가 있다.)

I BUILT MY SITE FOR FREE U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