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speare - Macbeth

간단한 줄거리 : 장군에서 승전한 맥베스는 자신의 아내의 말을 듣고 권위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며 사람들을 죽였다. 그래서 결국 맥더프에게 죽음을 맞았고 맬컴이 왕이 되었다.  

 맥베스는 자신의 직급(장군)에 맞게 일을 잘했다. 왕과 왕의 아들, 귀족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에 보상으로 코더의 영주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맥베스의 아내는 더 높은 권위를 탐을 냈고 맥베스에게 계획을 이야기한다. 그 때 맥베스는 덩컨이 어떤 사람인지 알았기에 쉽게 동의를 하지 못했다. 고민을 하다가 동의를 하고 덩컨이 집으로 연회를 베풀러 왔을 때 그가 잠자리에 들자 살인을 저지른다. 그리고 덩컨왕이 머물 방에 보초를 서던 사람들에게 술을 마시게 해 취하게 한 뒤에 그들이 했다고 뒤집어 씌었다.  이 사건을 들은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모두 믿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맥베스 손에 죽었다. 그 뒤에 맥베스는 글래미스, 코더의 영주가 되었다. 그렇게 지내가다 맥베스는 예전부터 맥베스를 도왔던 벤쿠오와 플리언스를 사람을 써서 죽이려고 했으나 벤쿠오는 죽였고 플리언스는 놓쳤다. 그때 그의 집에서는 잔치열고 있었다. 맥베스가 귀족들이 모인 자리에 앉으려고 하니 벤쿠오의 유령이 보이면서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맥베스가 덩컨왕을 죽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맥베스의 부인은 음모를 꾸며 사람을 죽였다는 두려움과 불안함에 심하게 빠지게 된다. 결국 맥베스의 부인은 두려움에 못 이겨 자살을 하게 되고 맥베스는 음모였던 전쟁에 나갔다가 맥더프에게 죽었다. 그리고 나서 맬컴이 왕이 되었다.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스는 밴쿠오와 개선하다가 황야에서 세 마녀를 만나 그와 밴쿠오의 자손이 앞으로 왕이 된다는 예언을 듣는다. 이를 듣고서 맥베스는 망설이지만, 그 이상으로 권력욕 있는 부인이 부추기자 때마침 마중 나온 왕 덩컨을 살해하고, 그 후 밴쿠오와 파이프의 영주 맥더프의 부인마저 죽인다. 하지만 맥베스는 밴쿠오의 망령에 시달리고, 부인은 양심의 가책으로 말미암아 몽유병자가 되었다가 끝내 자살한다. 마녀의 두 번째 예언은 버남의 숲이 움직이지 않는 한, 또 여자에게서 태어난 것에는 맥베스가 결코 패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왕 덩컨의 아들 맬컴은 버넘 숲의 나뭇가지를 들고 쳐들어오고, 맥더프도 제왕절개로 태어났다는 말에 맥베스의 마음이 꺾여 맥더프의 칼에 넘어진다. 결국 맥베스는 맥더프와 싸워 끝내 맥더프가 맥베스를 죽였고 맥더프는 덩컨의 아들에게 왕위를 돌려주었다.



125p. 맥베스가 죽었다며(그의 부인이 아들에게)/ 맹세를 했다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반역자 + 목을 메달아 죽여야함 → 맥베스의 죽음을 뜻함, 그의 아내도 포함

누가? 정직한 사람들이(엄마와 아들의 대화 중) 맥베스 그의 부인은 악마의 말을 믿고 따랐다. 그 결과 자신이 했던 일에 불안해하며 두려워 하고 결국은 눈에 뵈는게 없어진다 → 죽는다.

아내는 악함을 남편에게 권유할 때 남편이 선함과 악함 중에 갈등을 함 → 결국 악함을 선택

맥베스의 아내가 맥베스보다 더 악하다고 느낌 - 1막 7장

마녀가 맥베스의 앞일을 예측을 했고 한 것이 맞았음(코더의 영주가 된다는 것 = 맥베스)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맥베스는 아내의 말을 듣고 난 후에 자신이 시킨 사람들이 아니면 다 적으로 본다. - 162p

115p - 파이프 영주를 조심하라고 말해주는 마녀/그가 꾸민 음모에 말려듬.

86p - 덩컨왕을 죽이고 밴쿠오와 플리언스가 살아있다고 그의 아내에게 말하자 아내는 그들역시 영원히 사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한다. 

30p - 맥베스 부인이 맥베스의 편지를 읽는 내용에서 부인의 악한 마음이 드러남.(뒷 내용에서 자신은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주장함)

맥베스 = 파국(영웅의 비극)

‘혼란에 빠진 국가의 질서가 회복되는 것은 셰익스피어 극의 미학적 구조의 특징 중 하나'


느낀점 : 귀가 너무 얇다고 생각했고 애초에 맥베스가 동의할 마음이 있었으니 이런 일까지 벌였다고 생각하고 그의 아들이 너무 불쌍했다. 

성경 

  • 맥베스가 자기 아내의 말을 들었을 때 맥베스는 고민을 하다 결국에는 아내의 말을 듣는다. 이것을 보았을 때 자신도 원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 말에 넘어간 것 같다. 

아담이 하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은 것 → 선악과의 이야기(창 3:6)

  • 마녀들은 직접 절대적인 악을 구현하지는 않았다. 마녀라는 ‘운명적 요소'보다는 선과 악의 선택에 있어 ‘맥베스의 자유의지'가 드러난다. 선악과를 통해 운명을 거스르는 자유의지를 주시고 마녀와 같은 뱀의 악함을 선택할 수도 있는 자유를 주셨다. 이 책에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인간의 선한 면과 악한 면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일으키는 맥베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선악과의 이야기(창 3:1-6)

  • 부인이 맥베스에게 악한 일을 하도록 부추김 잠언 10장 11절

  •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해야한다/남의 것을 탐내지 말아라(맥베스가 장군에서 승진했을 때 받은 높은 권위) 십계명 6/ 10 → 출 20:13/ 출 20 : 17

  •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덮어씌운것은 되돌려 받게 되어있다(덩컨왕, 벤쿠오….등을 죽인 것)(야고보서 1장 14-15)

  • 자신이 가진 권위에 만족해야하며 겸손해야한다.(베드로전서 5:6)


질문

  • 왜 마녀들은 황야에서 맥베스를 만나려고 했을까?/ 이 책에서 마녀들의 역할은 맥베스의 앞 일을 알려주는 역할인가?

  • 왜 맥더프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 한 번이라도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

  • 유령이 나타났는데 벤쿠오만 나왔을까?

  • 맥베스의 부인은 그리스도인이였을까?

I BUILT MY SITE FOR FREE U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