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있고, 그 속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존재한다.
그 중 우리는 두말하면 입 아픈 세계고전문학 영역을 탐구해보려고 한다. ‘고전은 어렵다’라는 편견을 버리고 시대를 관통했던 생각들과 사상들을 교감한다. 더불어 세계고전문학 속에 숨어있는 문학, 사회, 역사, 철학 등의 여러 분야들을 발견할 수 있다. 
‘기독교 핵심 가치 드러내기‘라는 주제 안에서 ‘자아와 영혼, 사랑, 고난과 삶, 정의, 죄'와 관련한 여러 책들을 읽는다. 성경의 개념들이 실제라는 문학 속 삶적 무대에서 어떻게 입체적으로 드러나는지 볼 수 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 세계고전문학 읽기를 통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한다. 밖으로는 고전의 장벽을 허물어주는 역할을 한다. 교내에서 친구들을 대상으로 문학의 밤이나 고전 문학 가이드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전의 장벽을 허물고 읽은 것들을 세바시 시간을 통해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책 속으로'라는 큰 틀 안에서 세계고전문학을 가지고 다른 활동과 융합한다. 
콩 키우기와 DIB(바칼로레아), (예진이)와 함께하는 자기계발 활동과 더불어 서로 질문하고 적용하여 책 제작을 하는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자신이 얻은 것들을 다른 활동에서 다른 형식으로 나누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렇게 세계의 다양한 고전문학 중에서 ‘기독교 핵심 가치 드러내기‘이란 주제로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간다. 다방면에서 통합적인 활동들을 하여 그것을 통해 다른 친구들에게 친근하게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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